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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수행한 '팬데믹 대응 및 준비 사업'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건보공단은 다수의 세션에 참석해 한국의 경험을 전파하고,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아시아지역 보건 시스템 협력 네트워크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순애 건보공단 연구국제협력실장은 '보건 재정' 세션에 참가해 간강보험재정으로 △보건의료시스템 보호 △방역 정책 지원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부정책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또 팬데믹 초기에 신속하게 코로나19 관련 수가를 개발해 의료기관의 동참을 촉진했으며, 요양기관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한 조기지급 제도, 재난지역 주민과 소득분위에 따른 보험료 경감 적용 등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했다.
김재용 빅데이터연구부장은 '파트너십과 혁신' 및 '건강정보 활용'을 주제로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협력사업 경험을 소개했고, 위혜승 연구국제협력실 부연구위원은 '취약계층 보호'라는 주제로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존재가 글로벌 보건 위기시에 건강 불평등을 완화했는지 데이터를 통해 설명했다.
신순애 실장은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충격은 국민들의 건강 및 경제 두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지만,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전국민' 건강보험제도의 존재가 외부 충격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에 기여했다"며 "아시아지역 보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팬데믹에 준비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