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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의 의약품안전원 5층 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경인식약청 관할 내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대학 교수 및 실무자, 연구·실험 기관 등) 및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오남용이 증가하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 연구현장에서의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에 대한 지방식약청의 감시 계획 △마약류취급자로 허가받기 위한 업무 절차 △주로 나타나는 보고 오류사항과 오보고 해결 방법 △자주 발생하는 행정처분 사례 등이다.
교육에서 '학술연구에 자주 사용하는 마취제 안전사용 방법'과 '올바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취급보고 방법'은 교육 대상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완 의약품안전원장은 "연구현장에서의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적·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마약류취급자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급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약품안전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의2에 따라 2018년부터 마약류취급자별 '마약류 취급보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총 7만5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