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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맞아…아이들 상처 안 받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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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10. 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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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왼쪽), 최동석 /티빙, 최동석 SN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3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비롯해 최동석 씨와 저희 가족을 지켜 봐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저는 오랜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과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아울러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에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더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는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역시 "박지윤이 10월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명씩 뒀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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