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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2020년 '뽀로로 과일맛 젤리'로 젤리 시장에 진출한 후 라인업을 4종가지 늘린 결과 올 3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다.
이에 회사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해당 제품은 젤리 겉면에 '사우어 파우더'를 뿌려 새콤한 맛을 살렸으며, 뿌요소다 PET병 모양과 별 모양을 만들었다.
패키지에는 자체 캐릭터를 적용했다. 해당 캐릭터는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전 대상 작품인데, 앞으로 뿌요 브랜드에 한해 적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팔도 관계자는 "젤리 시장이 커지며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