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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으로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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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11. 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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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모빌리티는 자회사 휴맥스이브이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차저를 통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루차저로 충전량 데이터를 수집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탄소감축사업 개발시행업체인 '에이티알'과 함께 감축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해 탄소 감축 실적 검증으로 확보된 탄소배출권을 자발적 탄소배출권 발급기관인 '베라'를 통해 거래할 예정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휴맥스이브이를 통해 산업부 규제특례산업 1호로 제주도에 구축한 '친환경 ESS(에너지저장장치) 융복합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과 전국에 약 1만 5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연평균 충전량 8만㎿h(메가와트시) 기준으로 2028년까지 총 4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가온실가스통계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12.7톤(2020년 기준)이다. 1년에 3만 1000여명이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전방위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미래사업을 위해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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