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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송년회 등으로 바빠 친구들이 '완전체'로 만나기 어렵다. 카스는 이에 주목해 '모임에 빠진 친구 소환하기', '친구와 사진 찍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카스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말 모임을 위한 '초대장 제작', '친구 소환소' 팝업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사진관 '글래머샷'과 연계해 연말 모임 초대장을 제작할 수 있다. 직접 촬영한 초대장은 개인 SNS로 공유하거나 함께하고 싶은 친구에게 전달 가능하다.
오는 8일부터 강남과 홍대 상권 일대에 등신대 제작, 카스 라벨 스티커 제작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더불어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무인 셀프 사진관과 협업해 등신대와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현장 이벤트를 시작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 및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