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유망 초격차 스타트업 20개사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시간)14일부터 16일까지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CES) 2024'에 참가했으며 특히 마이크로시스템,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등 글로벌 대기업과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등 글로벌 투자기관 30개사가 참여해 초격차 스타트업과 네트워킹 등도 진행했다.
행사는 4일 크리스토퍼 분(Christopher Boone) 심발 캐피탈 그룹(Cimbal Capital Group) 유한책임회사(LCC) CEO(최고경영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기업·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패널토론, 스타트업의 IR·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15일에는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국제변호사 등 전문가의 법률, 세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리콘밸리의 투자동향과 환경 등에 대한 강의도 병행했다. 16일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SOSV(Sean O'Sullivan Venture), 반도체 장비업계 세계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방문해 기업 투자 방향을 청취하고 비공개 IR(Closed IR)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 지원, 글로벌 선도기업과 협업 시스템 구축 등 글로벌 정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IR 행사가 실제 글로벌 투자 유치로 이어져 초격차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CES) 2024'에 참가했으며 특히 마이크로시스템,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등 글로벌 대기업과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등 글로벌 투자기관 30개사가 참여해 초격차 스타트업과 네트워킹 등도 진행했다.
행사는 4일 크리스토퍼 분(Christopher Boone) 심발 캐피탈 그룹(Cimbal Capital Group) 유한책임회사(LCC) CEO(최고경영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기업·투자기관의 리버스 피칭과 패널토론, 스타트업의 IR·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15일에는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국제변호사 등 전문가의 법률, 세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리콘밸리의 투자동향과 환경 등에 대한 강의도 병행했다. 16일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SOSV(Sean O'Sullivan Venture), 반도체 장비업계 세계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방문해 기업 투자 방향을 청취하고 비공개 IR(Closed IR)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 지원, 글로벌 선도기업과 협업 시스템 구축 등 글로벌 정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IR 행사가 실제 글로벌 투자 유치로 이어져 초격차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