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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前연인 강종현에게 생활비로 2억5000만원? 계좌만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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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1. 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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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아시아투데이DB
배우 박민영 측이 전 연인인 강종현 씨에게 생활비로 2억5000만 원을 입금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민영은 지난해 2월 강종현 씨가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이날 보도된 기사에 대해서는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 씨의 의하여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박민영은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럼에도 박민영 배우는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하여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강조했다.

박민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복귀했다. 2022년 9월 강씨와 열애설이 나온 뒤 1년여 만의 컴백이다. 당시 박민영 측은 강씨와 열애를 했지만 결별했다고 밝히며 "강씨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의혹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고 지난달 석방됐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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