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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빈 “전 소속사, 정산금 미지급”vs리짐 “관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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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1.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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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DPR LIVE - 홍다빈
홍다빈 /CTYL
가수 홍다빈이 전 소속사에 정산금 미지급으로 소송을 접수한 가운데 전 소속사 측이 "관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다빈의 소속사 CTYL 측은 30일 "홍다빈은 지난 29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주식회사 드림퍼펙트리짐, 전 대표 김스캇윤호 및 주식회사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불공정 수익 배분',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 '월드투어 출연료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을 이유로 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소송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다빈의 전 소속사 (주)리짐인터내셔널(이하 리짐) 측은 홍다빈의 주장을 반박했다. 리짐 측은 2017년 10월 DPR 멤버들이 속해있는 (주)드림퍼펙트리짐과 전속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했고 2022년 9월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당시 (주)드림퍼펙트리짐의 대표이사이던 김스캇윤호에게 매월 수익배분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수익 배분율은 아티스트 수익배분율의 절반 이하라고 전하며 "김스캇윤호씨가 리짐으로부터 받은 정산금을 타 멤버들과 배분하는 과정은 철저히 멤버들 간의 사적인 논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리짐은 이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관련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2년 월드투어와 관련하여 리짐은 홍다빈 측에 투명하고 정확한 정산을 진행하였으며 CTYL의 요청에 따라 관련 자료 일체를 이미 수차례 제공했다. 이에 대한 증명은 사법기관에서 명백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다빈은 2017년 디피알 라이브(DPR LIVE)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신규 레이블 CTYL을 설립한 이후 '홍다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최근까지도 정규 앨범 '기글스'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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