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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KPJ는 5일 "'의녀 대장금'과 김영현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김 작가는 보도를 통해 제작 소식을 들었다"며 "2003년 방영된 '대장금'은 김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물로,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 등장인물간의 관계, 사건의 전개 및 에피소드 등 김 작가가 원저작자로서 극본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의녀 대장금'은 '대장금'의 설정과 내용, 캐릭터 등과 어떠한 관계도 없고 '대장금'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나 시퀄, 프리퀄도 아닌 전혀 다른 드라마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판타지오는 지난달 30일 '의녀 대장금'을 제작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는 10월 첫 촬영이 목표다.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한데 이어 최근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판타지오 측이 계약한 드라마 작가가 '대장금'을 집필한 김영현 작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판타지오 측은 "'의녀 대장금'은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대장금'은 올해 종영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에 맞춰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