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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채널 NBC, E!와 스트리밍 서비스 피코크를 통해 발표된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성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배드 버니, 드레이크, 잭 할로우, 포스트 말론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친 결과다.
앞서 정국은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외에도 '올해의 팝 아티스트'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협업 노래' 등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며 K-팝 솔로 가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4개 부문의 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의 그룹/듀오'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떨쳤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올해의 팝 아티스트' '올해의 콘서트 투어' '올해의 팝 컬처 소셜 셀러브리티'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영화 '바비'는 '올해의 영화' '올해의 코미디 영화' '올해의 남성 영화배우'(라이언 고슬링), '올해의 여성 영화배우'(마고 로비) 등 5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올렸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197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9회를 맞는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영화, TV,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이 시상식은 대중 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