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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중수본, 응급환자 이송·전원 차질 없게…응급진료 역량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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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4. 04. 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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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8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정부가 응급환자 이송과 전원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역량을 더 면밀히 모니터링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8차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중수본은 특히 응급환자를 보다 적시에 효율적으로 이송·전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27개 중증질환 중 산부인과, 안과 등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소폭 증가하고 있다.

조규홍 중수본부장은 "어려운 현장 상황과 격무에도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현장 의료진, 정부 대책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계속 강화하는 한편, 사태 해결을 위한 의료계와의 소통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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