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소재 재킷·셔츠 등 14종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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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회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증가하는 선물 수요를 공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그룹의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와 협업으로 제작한 가죽 토트백을 선보인다.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베이지와 핑크, 그레이 등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봄부터 초여름 사이 착용할 수 있는 린넨 상품도 준비했다. 회사는 린넨 소재의 재킷을 비롯해 셔츠와 원피스 등 총 14종의 상품을 마련했다.
그중 린넨 셔츠는 블루, 레드 등 비비드한 색감을 강조했으며 휘모리 자수와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와 소매 레이스 배색의 블라우스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블루와 단정한 라이트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재킷도 선보였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방, 린넨 의류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물하기에 좋은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