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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화이트보드마카 와이드, 화이트보드마카 트윈 총 2종이다. 대한민국 대표 보드마카로 불리는 기존 보드마카 제품은 1980년대 출시해 지금까지 약 40년간 사랑을 받아온 모나미의 스테디셀러다. 모나미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보드마카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다.
화이트보드마카 와이드는 대형 강의실이나 회의실 등 넓은 공간에서 필기를 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11mm의 사각닙을 적용해 2mm의 둥근닙이었던 기존 제품 대비 약 6배 두꺼워져 멀리서도 선명한 필기가 가능하다. 화이트보드마카 트윈의 경우 양쪽에 펜촉이 있는 제품으로 각각 둥근닙과 사각닙으로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신제품은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는 보드마카를 다양한 닙과 두께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