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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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 세계 페이(PAY) 사업자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결제용 QR코드를 한 개의 '하나원큐 QR코드'로 통합 제공해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한다. 또 계좌 기반 결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를 줄이고 결제 대금의 빠른 입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국내외 QR결제 인프라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하나원큐 국내외 가맹점 통합 QR코드 결제 서비스', '하나EZ 외국인 국내 가맹점 통합 QR코드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그중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에는 소상공인 가맹점 결제 수수료 할인, 소상공인 결제대금 익일입금, 기업간 B2B결제 등이 포함된다.
서유석 기업그룹 부행장은 "커져가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손님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