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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선 워크스테이션급 AI PC에 대한 시장 반응이 가장 먼저 확인되는데, 시스템당 최소 128GB D램을 채용하는 고사양 시스템이 출시되고 있고 이와 연관된 급격한 수요 증가가 확인된다"며 "컨벤셔널 PC의 경우 AI 모델 사이즈를 감안했을 때 현재의 하드웨어 스펙은 충분치 않아 AI와 연관된 킬러 애플리케이션 발굴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다만 올해 하반기 윈도우10 종료에 따른 교체 수요는 AI PC 중심으로 발생할 것이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하드웨어 스펙 상향에 다른 메모리 용량 및 성능 확대 요구가 지속될 것이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