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으로 고객 편의성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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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영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대학생 모바일 신분증 기반 금융 연계 편의 서비스 제공' 부수 업무 신고 승인을 받아 전국 160여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100여개 대학에서 전용 앱 디지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과 주요 학사 공지 알림서비스, 학사관리를 통한 성적·시간표·등록금 납부내역 조회, 도서관 출입·열람실 좌석배정 등 대학생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헤이영 캠퍼스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과 높은 금융 편의성을 보유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