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공제조합 조합원사 대상 금융상품 등 지원
"K-방산 글로벌 입지 확대 위해 수출 금융지원 강화"
 | 보도이미지 (12) | 0 |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이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김희철 방위산업공제조합 상근부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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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손승현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방위산업공제조합과 'K-방산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산업체의 자율적 경제활동과 방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전문 공제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방산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과 강소기업 육성 등 수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방산공제조합 조합원사 대상 방산 수출계약 보증서 발급과 상생협력 금융상품 활용 금융지원 등 방산기업의 세계화를 돕는 여러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K-방산이 세계적으로 그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수출 금융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상욱 기자
- 손승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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