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50430191703 | 0 |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본사 전경./현대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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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3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103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19.5% 늘었다.
현대위아는 영업이익이 감소한 원인으로 멕시코 법인의 가동률 감소와 전년도 성과급 지급을 꼽았다. 또한 달러·루블화 등 환율의 긍정적 영향에 힘입어 세전 이익은 증가했다고 전했다.
-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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