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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손해사정, SOS어린이마을 거주 아동에 자전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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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5. 14. 10:23

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두바퀴’ 행사 진행
“지역사회·소외계층 위한 나눔 이어나갈 것”
현대해상 하이카손해사정 사랑의 두바퀴 사회공헌 활동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김용수 원장(왼쪽 두번째)과 '사랑의 두바퀴' 자전거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SOS어린이마을 거주 아동 ·청소년에게 자전거를 기부하는 '사랑의 두바퀴'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정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INGO)다.

행사에선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임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조립하고 꾸며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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