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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쓰’ 토큰 퍼블릭 세일 순항…2시간 만에 물량 5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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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5. 15. 23:02

장현국 대표, 5억 원 상당 크로쓰 토큰 구매
크로쓰 토큰. /크로쓰

오픈게임 재단(Opengame Foundation, OGF)의 '크로쓰($CROSS) 토큰 퍼블릭 세일이 시작 2시간 만에 판매량 50%를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오픈게임 재단은 크로쓰 X를 통해 "퍼블릭 세일 물량의 50%, 즉 4800만 개의 $CROSS 토큰이 단 2시간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구축 중인 오픈게임 재단이 주도했다. 재단과 기술 협약을 맺은 넥써쓰(NEXUS)는 메인넷 구축, 서비스 운영, 콘텐츠 온보딩 등 실질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퍼블릭 세일은 한국 시간 기준 1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공식 가격은 개당 0.1달러이며, 총 할당량은 전체 발행 10억 개 중 9.6%인 9600만 개다.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실시간 판매 현황은 공식 세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약 5억 원 상당의 크로쓰 토큰을 직접 구매하며 세일에 동참했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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