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게이트비젼, 초프리미엄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4’ 국내 출시

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 리터로봇4 선봬
자동 클리닝·냄새 제어·앱 연동까지
6개 센서·스마트 앱으로 고양이 건강과 위생 관리
다묘가정도 OK…최대 4마리 등록 가능한 스마트 화장실

게이트비젼이 20일 서울 강남구 라까사호텔에서 초프리미엄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4'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스마트 가전 전문기업 게이트비젼이 20일 서울 강남구 라까사호텔에서 초프리미엄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4'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초프리미엄 고양이 자동 화장실 '리터로봇4' 출시 행사에서 홍보요원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리터로봇4'는 2024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힌 제품으로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배변을 감지하고, 모래와 분리해 전용 배변통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리터로봇4'는 총 6개의 센서가 탑재돼 고양이의 출입 여부와 무게를 감지하고, 기기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양이의 화장실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배변 봉투 및 필터 교체 시점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1대의 기기에 최대 4마리의 고양이를 등록할 수 있다.

게이트비젼은 20일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배변을 감지하고, 모래와 분리해 전용 배변통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리터로봇4'를 출시했다.

'리터로봇4'는 ▲자동 클리닝 기능 ▲직경 40㎝ 대형 출입구로 다양한 체형의 고양이 사용 가능 ▲냄새 제어 솔루션을 통한 쾌적한 환경 유지 ▲5개의 안전 센서를 통한 고양이 안전 강화 ▲스마트 모니터링 앱 연동을 통한 건강 관리 기능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 점유율 1위 최첨단 고양이 자동화장실 '리터로봇4' 출시행사에서 홍보요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