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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올해 atd는 ‘Collective Insights. Lifelong Learning’을 주제로 80여 개국에서 9000여 명이 모였다.
이런 가운데 휴넷 김주수 L&D연구원 원장은 27일 1000여 명의 HRD 전문가와 기업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he Future of Leadership’ 세션을 맡아 ‘리더십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할 리더십 여정(리더십 저니, Leadership Journey)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 리더십의 핵심으로 ▲리더십에 대한 신뢰 회복, ▲AI에 준비된 리더십, ▲AI를 활용한 리더십 개발을 제시했다.
또한 휴넷 L&D연구소 홍정민 소장은 올해 atd의 핵심 키워드로 ▲AI 기반 학습(AI Powered Learning) ▲미래 경력과 스킬(Future Career & Skills) ▲스킬 기반 L&D(Skills-based L&D) ▲학습 경험과 몰입(Learning Experience & Engagement) ▲비즈니스 성과로 연계되는 학습(Business Impact) ▲AI 시대의 리더십(Leadership in the AI Era)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을 꼽았다.
이외에도 휴넷 HU플랫폼팀 박현석 팀장은 ‘atd 25 엑스포 L&D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발표에서 ▲AI 활용을 통한 L&D 방식의 전환 ▲스킬 기반 맞춤형 학습 ▲고도화된 러닝 패스를 통한 역량 개발을 글로벌 L&D기업들의 주요 트렌드로 소개했다.
휴넷 관계자는 “매년 atd에 직접 참가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현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라며 “업계에서는 ‘atd 디브리핑은 곧 휴넷’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을 만큼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넷은 매월 기업의 인사 및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교육 주요 이슈를 다루는 온라인 세미나 ‘월간 휴넷’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AI’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