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누적 판매율 57%…리오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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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출시된 쿠론의 베이글 라인은 여행가방도 개성과 취향에 맞춰 꾸미는 '모듈형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제안한다.
이달 초 연휴를 기점으로 판매 반응이 높아졌으며 다음달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러 라인 중에서도 캐리어는 2개 스타일, 5개 종류로 구성되며, 100% 독일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가볍고 단단한 보호력이 특징이다. 또한 바퀴는 무소음에 어떠한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며 내부는 공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은색 26인치 캐리어는 출시 이후 누적판매율 57%를 기록하며 재주문에 돌입했다. 기내용 20인치 캐리어도 40%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인다. 두 제품은 빨간색 바퀴가 포인트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인기에 힘입어 쿠론은 바퀴만 별도 교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키트도 출시할 계획이다.
가방 제품군도 판매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숄더백, 백팩, 토트백 등 총 7개 스타일, 17개 종류 가방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백팩의 경우 누적 판매율 40%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