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F 바네사브루노, ‘25SS 서머 캡슐 컬렉션’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09010003534

글자크기

닫기

이창연 기자 | 최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6. 09. 15:52

스페인 마요르카서 영감 받은 리조트룩
블라우스·원피스·팬츠류 등 대표 아이템
[참고사진1]LF 바네사브루노 25SS 서머 캡슐 컬렉션
바네사브루노가 선보인 25SS 서머 캡슐 컬렉션./LF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LF는 수입·판매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25SS 서머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예술가 마을 '데이아'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중해의 따사로운 햇살과 여유로운 분위기, 짙은 자연의 색채를 담아낸 감성적인 휴양지룩으로 구성된다. 가볍고 통기성 좋은 소재의 의류 13종과 액세서리를 함께 공개했다.

대표 아이템은 블라우스, 원피스, 팬츠류다. 감각적인 컬러와 과감한 프린트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유로운 실루엣과 가벼운 코튼 소재는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셔링 넥라인과 볼륨 소매가 특징인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이번 시즌의 주요 아이템이다.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양과 라피아 소재의 경량감을 살린 '파니에PM' 토트백은 넉넉한 크기와 탈부착형 스트랩을 더해 실용적으로 재출시됐다.

이 외에도 대나무 손잡이와 입체적인 질감이 돋보이는 '데이아 라피아 바스켓' 백은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휴양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창연 기자
최영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