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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닝 인구가 증가하면서 마라톤, 로드 러닝은 물론 산악 지형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수요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하이브리드형 러닝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어 투 트레일'은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로드 러닝과 오프로드에서의 트레일 러닝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드 콘셉트로, 일상과 스포츠 환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제품인 T.A.R(트랜스 알파인 런) 러닝 반팔티는 여름철 야외활동시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운동시 땀에 젖기 쉬운 겨드랑이와 등판에 미세 공기구멍을 적용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제작됐다. 제품 출시 이후 누적 판매율 50% 이상을 기록해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타 제품에서는 찾기 어려운 다크 그린 및 라임 컬러를 적용한 것이 러너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다이나핏은 밝혔다.
함께 출시된 T.A.R 스트레치 경량 맨투맨은 시원함과 부드러운 신축성을 겸비해 운동 전후 온도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허리 스트링으로 다양한 핏 연출이 가능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