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30만원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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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물량을 늘리는 등 행사 규모를 확대하면서 앱 평균 방문자 수와 주문 건수도 각각 16%, 33% 증가했다고 W컨셉은 밝혔다.
이번 더블유위크 기간에는 20만~30만원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출이 50% 신장하면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여름 재킷, 원피스 등 의류와 토트백, 숄더백 등 가방 품목 매출이 각각 50%, 57% 증가했다. 또한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뷰티 고단가 상품의 매출도 94% 늘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72시간 카테고리 페스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카데카테고리 별 최대 90% 신장한 매출을 보였고, 키즈 카테고리의 경우 매출이 30배 증가했다.
W컨셉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맞춘 더블유컨셉 단독 상품과 할인 혜택이 더해져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 더블유위크 행사도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