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BNK경남은행, 파트너 기업에 ‘디에이치아이’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2010001569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 최희령 인턴 기자

승인 : 2025. 07. 02. 17:46

재무구조·기술력 등 각종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
인증패·현판 교부 및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
DHI 파트너기업 선정
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세 번째)가 2일 경남 사천 디에이치아이 본사에서 진행된 현판식에 참석해 이천석 디에이치아이(오른쪽 세 번째)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BNK경남은행은 2일 경남 사천에 있는 디에이치아이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에이치아이는 골리앗크레인, 플라즈마 커팅기, 다수의 용접기 등 생산설비를 갖추고, LNG선박의 펌프타워 및 선박블혹, 모듈유니트, LNG터미널의 철구조물 및 배관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디에이치아이는 재무구조·기술력·사회적책임 이행 등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파트너기업에 뽑혔다.

디에이치아이에는 BNK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인증패·현판 교부와 함께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임재문 서부영업그룹 상무는 이날 디에이치아이 본사를 방문해 이천석 대표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임 상무는 "조선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조선사에 제품을 수주하는 디에이치아이의 이익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디에이치아이가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파트너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최희령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