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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1177억원 규모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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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7. 07. 14:43

지상 29층 306가구 규모 아파트 조성
HJ중공업 서울사옥 사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사옥 전경./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 5일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계약 금액은 1177억8102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25%에 해당한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이 사업을 통해 대전 동구 삼성동 295-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 306가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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