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NH농협은행, 배화여대와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8010004883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7. 08. 21:57

2032년까지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교육·환율 우대 등 확대
[농협은행 보도자료] NH농협은행 서울본부 - 배화여자대학교 주거래 협약(20250708)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왼쪽)이 8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후천 배화여자대학교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8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32년 7월까지 배화여자대학교의 자금 수납 및 집행, 입출금 업무 지원, 자금관리 시스템 제공 등 주거래은행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배화여자대학교와 자금관리를 위한 Uni-브랜치 시스템을 지원하고, 교직원·대학생 대상 금융교육 및 금융자문 서비스, 스마트카드 발급, 환전·거래수수료 우대, ATM 기기 설치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현범 서울본부장은 "이변 협약을 통해 배화여자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해 온 시간을 바탕으로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윈-윈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