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대비 외국인 참여 대폭 증가
|
진앤지니 진짜러버는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17기 서포터즈는 총 39명으로, 이 중 14명은 외국인 유학생이다. 지난 16기에 비해 외국인 참여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팀별 기획안 발표' '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 굿즈 키트 제공' '팀 활동 콘텐츠 제작비 지원' '마케팅 역량 강화 실무 교육' '오뚜기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활동이 종료되면 우수 활동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오뚜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유학생의 신청이 대폭 증가해 진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진앤지니 서포터즈들이 진라면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