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참여자 58%…그중 50대 비중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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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뇌 운동은 기억력과 연산력을 훈련하는 게임형 콘텐츠로, 게임 참여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를 유도하며 건강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누적 참여자 50만명 중 약 29%는 3일 이상, 18%는 5일 이상, 전체 고객의 13%는 7일 연속으로 서비스에 참여하는 등 높은 재방문율과 참여율을 보였다. 연산력 훈련인 '영수증 계산 문제' 게임의 평균 뇌 나이는 약 27.6세, 기억력 훈련인 '카드 짝 맞추기' 게임은 38.2세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목요일,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에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
고객들은 게임 참여를 통해 얻은 리워드는 토스뱅크 통장으로 즉시 출금 가능해, 재미,건강,금융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평균 참여 연령은 41.4세이며, 50대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 40대 이상 고객의 참여 비중은 약 58.2%이며, 이 중 50대 이상은 약 37.5%에 달한다. 액티브 시니어의 높은 호응과 함께, 뇌 건강 루틴이 그들의 일상 속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많은 액티브 시니어 고객이 하루 1분 뇌 운동을 통해 뇌 건강을 챙기고, 게임을 통해 얻은 리워드로 금융 경험까지 누리고 있어 기쁘다"며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