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합의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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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17년만에 노사합의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진 점은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다만 내수침체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감안할 때 정부는 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규제 완화에도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제계도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