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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은 정부의 안전문화 확산 정책에 동참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고용노동청에서 주관하고 동화기업을 포함해 총 7개 회사가 참여했다.
동화기업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안전문화 슬로건이 담긴 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제작해 외부 통행 차량, 실내 통행 자전거, 안전모, 공장 컨트롤룸 등에 부착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와 외부 방문객 대상으로도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이성영 동화기업 안전보건총괄실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동화기업이 그간 전사적으로 실천해 온 안전문화 정착 노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이라는 핵심가치가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기업은 전사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안전 캠페인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