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엑스 아쿠아리움, ‘씨라이프’로 새 출발...리브랜딩 프리뷰 행사 개최

야간 바다 콘셉트의 ‘Sea at Night’ 존 공개
서울 최초 ‘해양 탐험선’ 체험
‘별빛 바다·해마의 비밀 정원’ 등 순차 공개
미디어 아트와 해양생물 결합한 콘텐츠 도입

17일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SEA LIFE COEX, Seoul)'으로의 리브랜딩을 기념하는 프리뷰 행사에서 초청인사들이 신규 테마존 'Sea at Night'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수족관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17일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SEA LIFE COEX, Seoul)'으로의 리브랜딩을 기념하는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신규 테마존 'Sea at Night'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의 리뉴얼 브리핑과 함께 오프닝 리본 커팅 세리머니, 신규 테마존 투어,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수조 위를 누비는 '해양 탐험선(Glass Bottom Boat)' 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와 참석인사들이 새롭게 문을 연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SEA LIFE COEX, Seoul)의 오프닝 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브랜딩을 통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별빛 바다 △물범 해변 △해마의 비밀 정원 등 신규 테마존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울 아쿠아리움 최초로 선보이는 해양 탐험선과 해양생물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콘텐츠는 관람객에게 더욱 풍부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오는 7월 말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브랜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SEA LIFE COEX, Seoul)' 프리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신규 테마존 'Sea at Night'를 관람하고 있다.

17일 열린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SEA LIFE COEX, Seoul)' 프리뷰 행사에서 참석인사들이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수조 위를 누비는 '해양 탐험선(Glass Bottom Boat)'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