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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서대문구 홀로 사는 어르신에 폭염예방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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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7. 21. 15:15

키트 넥쿨러·양산 등 폭염 대응 필수품 구성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통해 200가구에 전달 예정
사진1_농협손해보험, 독거노인을 위한 폭염예방 키트 전달(250721)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오른쪽)과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폭염예방 키트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서대문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키트는 넥쿨러와 여름용 담요, 양산, 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춘수 농협손보 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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