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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 및 더 버펄로 뉴스에 따르면 최 씨는 "모든 사람이 위기에 처하기 전 도움을 받게 하고 싶었다"면서 "서비스가 부족한 계층의 행동 건강 관리 제공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려 한다"고 전했다.
최 씨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군 복무 시 동료가 극단적 시도로 세상을 떠나는 경험을 하고 정신적 위기에 몰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명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 씨는 2022년 SK하이닉스에서 휴직한 후 미국에서 NGO 활동 등을 이어가다 지난해 초 퇴직했다.
2022년 휴직 당시에도 미국에서 원격의료 스타트업의 자문역을 맡고, NGO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