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센터’ 전국 확대…시니어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3010013372

글자크기

닫기

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7. 23. 12:49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 운영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 제공
(보도사진)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센터' 전국 확대… 시니어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좌측 6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좌측 2번째), 양영철 KB국민은행 WM 추진본부장(좌측 1번째)과 KB골든라이프센터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2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으로 수도권에는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가 추가로 개설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대부분의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내에 위치해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 왔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손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