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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5억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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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7. 23. 13:40

이재민 생계·주거 지원 위해 쾌척
"피해 입은 주민 안정 되찾길"
두산_logo
두산그룹 CI./두산그룹
두산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23일 두산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가옥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올해 영남 산불을 비롯해 2023년 강릉 산불,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2022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와 복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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