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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마련,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수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회복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KPS는 이번 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수해 지역 인근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과제를 수해 복구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전KPS는 전국 65개 사업장에서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업해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성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완전히 복구돼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