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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G생활건강 뷰티연구소의 자외선 차단제 기술력과 KCC실리콘의 고순도 실리콘 기술력을 접목해 효율적인 차단 효과와 차별화된 사용감을 선사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자사가 보유한 자외선 차단제 기술력과 KCC실리콘의 고순도 실리콘 소재 개발 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높은 자외선 차단 효율과 만족할 수 있는 사용감을 제공하는 소재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영근 KCC실리콘 대표는 "양사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과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