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부스 통해 주류 믹서 브랜드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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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바앤스피릿쇼는 본투드링크(Born to Drink)를 주제로 주류 산업 문화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주류 박람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체험형 부스를 구성했다. '진로 낮카밤바'를 콘셉트로 낮에는 테라스 카페, 밤에는 라운지 바 형태로 공간을 양분했다. 대비되는 공간과 상황을 통해 다양한 주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SNS 팔로우와 인증단계를 거치면 프리미엄 주류를 시음하는 기회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가챠머신으로 키링, 타포린백 등 브랜드 굿즈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음료와 주류 믹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진로토닉워터의 매력을 진로 낮카밤바 부스를 통해 감각적으로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만의 개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브랜드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