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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기 제공 |
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가 퓨어 에디션의 두 번째 신제품 '퓨어 올 실리콘 쪽쪽이'를 28일 출시했다.
퍼기 퓨어 에디션은 아이의 순수한 시기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투명한 디자인과 신뢰할 수 있는 소재에 집중한 라인이다. 지난 10월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한 '퍼기 큐피드 치발기'에 이어, '퓨어 올 실리콘 쪽쪽이'를 두 번째 라인업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쪽쪽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위생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통 실리콘으로 제작된 일체형 구조 제품으로, 이음새가 없어 세균 번식 우려가 적고, 부품 분리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 관리도 용이하다.
또한 ▲혀 움직임이 자유로운 1mm 물림구 테두리, ▲볼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침 자국 예방 바디 라인, ▲편안한 호흡을 돕는 듀얼 에어홀, ▲스트랩 연결이 가능한 손잡이까지, 아기의 편안한 사용 경험을 고려하여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전용 케이스는 물림구가 케이스 내부에 직접 닿지 않는 구조로 설계돼 위생성을 높였으며, 한 손으로 쉽게 열 수 있는 이지 오픈 방식으로 사용의 편리성도 강화했다.
퍼기 관계자는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 선정부터 설계까지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했다”면서, “앞으로도 퓨어 에디션을 중심으로 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퍼기 ‘퓨어 올 실리콘 쪽쪽이’는 0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1단계, 6개월 이상부터 사용을 권장하는 2단계로 출시되었으며, 퍼기 공식몰인 키즈마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