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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창업터에 신사옥 건립·입주…11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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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 강혜원 인턴 기자

승인 : 2025. 07. 28. 11:49

중구 순화동에 신사옥 준공…28일부터 입주
창립연도 1897년 기념 '빌딩1897'로 명명
동화약품 사진자료_빌딩1897 조감도
동화약품 신사옥 '빌딩1897' 조감도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강혜원 인턴기자 = 동화약품은 신사옥 준공을 마치고 11년 만에 창업터로 돌아간다.

동화약품은 창업터인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입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옥명은 동화약품의 창립연도인 1897년을 기념해 '빌딩1897'로 명명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1만5821.23㎡(4785.92평) 규모로 지하 5층부터 지상 16층까지 구성돼 있다. 1~4층은 동화약품 역사를 볼 수 있는 동화 라운지와 카페, 공연, 260석 규모의 대강당이 있다. 5~16층은 업무 공간으로 운영된다.

동화약품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안정적인 업무 전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강혜원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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