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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달아난 남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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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5. 07. 29. 16:14

우체국 집배원이 사건 목격·경찰 신고
경찰, 교제한 20대 남성 용의자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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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대전에서 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대전 서구 빌라 근처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30대 여성을 찌르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12 상황실의 공조 요청을 받은 119구급대가 출동해 흉기에 찔린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과 교제했던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판단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등을 확보해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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