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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한샘에서 리모델링·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사업 부문인 리하우스에서 단독으로 참가해 △유로 700 그레이스 △에디트 욕실 △빌트인 거실장 △시그니처 리노아 붙박이장 △시그니처 와이드 장식형 파우더장 등을 선보인다.
유로700 그레이스 키친은 박람회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에디트 욕실은 수납장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스 제품으로 욕실 규격에 맞는 맞춤 수납을 설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무드 조명을 적용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빌트인 거실장은 높이가 정해져 있지 않은 비규격 모듈을 적용해 최대 240cm 높이의 거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대표 수납 제품인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장 등 총 94종의 내부 구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샘의 전시 부스는 소품들과 함께 실제 거주 공간처럼 스타일링해 고객들이 완성된 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늘리고 인테리어 실수요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