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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작년 말 레인보우로보틱스 경영권 지분 인수를 이어 올해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플랙트그룹 인수, 젤스 인수 등 과감한 M&A는 AI와 로봇, 데이터센터,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 트렌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M&A 뿐만 아니라 미래 신기술, 신사업 생성 및 우수 기술 업체 발굴 협력을 위한 벤처 투자도 이어가며 AI와 로봇, 디지털 헬스 등 분야를 중심으로 약 40여개 업체에 1.2억불 이상을 투자했고 이는 삼성전자 역대 반기 기준 최대 규모"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AI, 공조, 로봇, 전장 등 다양한 신성장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다양한 후보 업체들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