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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_1] K-FAST 채널을 통해 해외로 송출되는 딜라이브TV 콘텐츠 아트 앤 더 시티](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8m/22d/2025082201001775400108861.jpg)
딜라이브는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 FAST 채널에 딜라이브TV 오리지널 콘텐츠 두 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총 6개 컨소시엄이 확정됐고, 20개 K-FAST 채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딜라이브가 제공하는 '아트 앤 더 시티'와 '休 [쉴;휴]'는 여행 채널인 'TRAVEL ON'에 탑재된다. 이들 콘텐츠는 연말부터 LG 스마트TV를 통해 영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딜라이브TV는 오는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투자 유치 쇼케이스에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딜라이브TV는 콘텐츠 기획력과 미디어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