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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541마력, 최대 토크 62.2㎏·m에 달한다. 전 세계 1500대만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오는 10월 국내 출시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2600만원부터다.
특히 ‘신형 911 스피릿 70’은 모던한 감성을 입힌 ‘익스클루시브 올리브 네오(Olive Neo)’ 컬러와 해리티지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포르쉐코리아는 이와 함께 GT3 모델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