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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7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의결해 백 전 비서관 복당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백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당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함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0개월이 확정된 바 있다.
이후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난 15일 출소했다. 복당은 차기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